우리 GPU 중국 반출? 증거 전혀 없어 젠슨 황 AI칩 중국 유입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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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최신 AI 칩이 중국으로 몰래 유입되고 있다는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젠슨 황 CEO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17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엔비디아 장비가 국경을 넘어 불법으로 반출된다는 증거는 전무하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우리의 데이터센터용 시스템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은 72개의 GPU와 36개의 CPU로 구성되며 무게가 거의 2톤에 달한다”며 “작고 은밀하게 옮길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사들도 수출 통제 규정을 철저히 준수 중이며 내부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전용을 방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한 AI 반도체 수출 통제 정책이 완화되면서 엔비디아는 중동 시장에도 최신 칩을 공급할 길을 열었다. 황 CEO는 “사https://www.fnnews.com/news/202505181725504097
그는 “우리의 데이터센터용 시스템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은 72개의 GPU와 36개의 CPU로 구성되며 무게가 거의 2톤에 달한다”며 “작고 은밀하게 옮길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사들도 수출 통제 규정을 철저히 준수 중이며 내부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전용을 방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한 AI 반도체 수출 통제 정책이 완화되면서 엔비디아는 중동 시장에도 최신 칩을 공급할 길을 열었다. 황 CEO는 “사https://www.fnnews.com/news/20250518172550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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