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속옷 몰래 찍어 ‘단톡방’ 공유…현직 교사들 범행에 日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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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들이 여학생들의 속옷 등을 몰래 찍어 단톡방에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의 한 40대 초등학교 교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방을 통해 여학생 속옷 등 몰래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해왔다.
이 대화방에는 일본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10여 명도 참여했다. 이들이 공유한 사진들은 대부분 학교 안에서 촬영된 것이었다.
여학생들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나 속옷 사진 일부는 여학생의 얼굴을 이용해 가짜 영상을 만드는 등 70개 정도가 공유됐다.
경찰은 운영자인 40대 교사 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범행 가담자들이 현직 교사들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본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특히 동료 교사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던 교사가 상당https://www.fnnews.com/news/202506271625438915
27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의 한 40대 초등학교 교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방을 통해 여학생 속옷 등 몰래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해왔다.
이 대화방에는 일본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10여 명도 참여했다. 이들이 공유한 사진들은 대부분 학교 안에서 촬영된 것이었다.
여학생들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나 속옷 사진 일부는 여학생의 얼굴을 이용해 가짜 영상을 만드는 등 70개 정도가 공유됐다.
경찰은 운영자인 40대 교사 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범행 가담자들이 현직 교사들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본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특히 동료 교사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던 교사가 상당https://www.fnnews.com/news/20250627162543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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