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살해 20대 “지름길 알려줬는데 30분간 헤매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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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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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택시 기사를 흉기로 살해한 뒤 택시를 몰고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지름길을 알려줬지만 길을 헤매 살해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7일 살인 및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를 받는 A씨(2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야간 조사에서 “택시 기사에게 지름길을 알려줬지만 길을 찾지 못해 30분간 헤매면서 실랑이를 벌였다”라고 진술했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3시 27분께 화성시 비봉면의 한 도로에서 택시 기사 B씨(60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B씨의 택시를 훔쳐 달아난 A씨는 50대 C씨와 60대 D씨를 들이받아 상처를 입혔다. C·D 씨는 현재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상태다.

C씨 등으로부터 살인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https://www.fnnews.com/news/20250627221743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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