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왜 가 8000만원에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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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Z세대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지방에 취업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기업에 갈 의향이 있는 연봉 조건은 ‘8000만원 이상’이 마지노선이었다.
28일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2754명을 대상으로 ‘지방 취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가 지방 취업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있다’는 응답은 37%에 그쳤다.
지방 취업을 기피하는 이유로는 ‘주거·생활·교육 인프라 부족’(55%)이 가장 높게 꼽혔다. ‘가족·지인과의 거리’(20%) ‘타지 생활에 대한 불안감’(13%)도 뒤를 이었다. 기타 사유로는 △희망 일자리 부족(6%) △커리어 성장 제한(5%) 등이 있었다.
반면 지방 취업에 긍정적인 응답자들은 ‘취업 경쟁 완화’(29%)를 주된 이유로 들었다. 이어 ‘가족·지인과의 근접성’(21%) ‘희망 직무·https://www.fnnews.com/news/202506270937511043
28일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2754명을 대상으로 ‘지방 취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가 지방 취업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있다’는 응답은 37%에 그쳤다.
지방 취업을 기피하는 이유로는 ‘주거·생활·교육 인프라 부족’(55%)이 가장 높게 꼽혔다. ‘가족·지인과의 거리’(20%) ‘타지 생활에 대한 불안감’(13%)도 뒤를 이었다. 기타 사유로는 △희망 일자리 부족(6%) △커리어 성장 제한(5%) 등이 있었다.
반면 지방 취업에 긍정적인 응답자들은 ‘취업 경쟁 완화’(29%)를 주된 이유로 들었다. 이어 ‘가족·지인과의 근접성’(21%) ‘희망 직무·https://www.fnnews.com/news/2025062709375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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