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도 맞은 ‘기적의 비만약’…부작용만 400건 달해 조사 나선 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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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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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위고비 오젬픽 등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 치료제를 사용한 환자들에게서 급성 췌장염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잇따르면서 영국 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6일 영국 가디언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체중 감량과 당뇨 치료에 사용되는 GLP-1 약물 복용 후 급성 췌장염이 발생한 사례를 조사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MHRA에 따르면 위고비·오젬픽(세마글루티드) 젭바운드·마운자로(티르제파티드) 삭센다(리라글루티드) 등 GLP-1 약물과 관련된 급성 췌장염 보고가 약 400건에 달했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에 발생하는 급작스러운 염증으로 복부의 심한 통증과 메스꺼움 발열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GLP-1이 급성 췌장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https://www.fnnews.com/news/20250627164521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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