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2명 문틈 낀 우산 빼려다무인점포 유리문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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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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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초등학교 여학생 2명이 유리문을 억지로 밀다가 통으로 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2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초등학교 여학생 2명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계산을 하고 나가려는데 가게 유리문과 바닥 사이에 우산이 끼어 있었다.

아이들은 우산을 빼내려고 문을 당겨봤지만 소용없었다.

이에 한 아이는 우산을 발로도 차보고 쭈그려 앉아 손으로도 당겼는데 그때 다른 아이가 점포 안쪽에서 몸에 힘을 실어 문을 밀었다.

몇 초 뒤 유리가 깨지면서 문 전체가 박살이 났고 유리 파편이 아이를 덮쳤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한다.

무인점포 사장은 한 아이는 손과 무릎을 다쳤고 다른 아이는 찰과상을 입었다. 봉합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아이들이 크게 다친 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https://www.fnnews.com/news/20250627213114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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