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균 근로자 월급 397만원 가장 많이 받는 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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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평균 근로자의 월급이 올해 4월 기준 397만1000원(세금 공제전)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가 26일 발표한 2025년 5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근로자 1인당 명목임금은 397만1000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보다 2.7% 증가했다. 소비자 물가 수준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0.6% 오른 341만2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임금 격차도 뚜렷했다. 금융 및 보험업이 744만2000원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받았으며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은 89만1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은 218만3000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4월 기준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5.6시간으로 지난해 4월보다 6.1시간(3.8%) 증가했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월력상 근로일수가 1일 증가한 영향 때문으로 https://www.fnnews.com/news/202506271929107240
고용노동부가 26일 발표한 2025년 5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근로자 1인당 명목임금은 397만1000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보다 2.7% 증가했다. 소비자 물가 수준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0.6% 오른 341만2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임금 격차도 뚜렷했다. 금융 및 보험업이 744만2000원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받았으며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은 89만1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은 218만3000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4월 기준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5.6시간으로 지난해 4월보다 6.1시간(3.8%) 증가했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월력상 근로일수가 1일 증가한 영향 때문으로 https://www.fnnews.com/news/20250627192910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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