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목수가 거북선을 썼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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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4년(839) 5월 29일의 기록에는 신라선 한척이 흰 돛을 달고 입구로부터 건너오더니 오래지 않아 돛을 돌려서 들어왔다고 기록하고 있다.돛을 돌려서란 표현은 역풍 항해를 할 때 행해지는 돛의 조작법이다.평저선으로는 역풍 항해를 할 수가 없는 것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러한 선형의 배를 만들어 대해(大海)를 항해하고 있었다고 본다.1200년 전의 장보고 선단은 수밀격벽의 구조로 된 배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는 다국적 무역을 하였음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림 12 어선조사보고서이 그림 12는 1910년대에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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