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초슬림 ‘아이폰 에어’ 공개999달러부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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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병철특파원】애플이 새로운 아이폰 에어(iPhone Air)를 공개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아이폰 에어를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고 소개하며 자사의 차세대 전략 모델임을 강조했다.
아이폰 에어는 두께를 줄이는 동시에 고밀도 배터리와 최신 프로세서 A19 프로(A19 Pro)를 탑재했다. 가격은 999달러부터 시작해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하며 아이폰 17 아이폰 17 프로와 함께 라인업을 형성한다. 업계는 이번 신제품이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와 정면 승부를 펼치며 앞으로 폴더블폰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특히 폴더블 선호도가 높은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회복을 노리는 전략적 포석이라는 평가다.
시장조사업체 PP 포어사이트의 파올로 페스카토레 애널리스트는 https://www.fnnews.com/news/20250910034857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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