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24만원어치 영수증엔 36만원으로” 속초 다녀온 가족이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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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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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최근 관광지 일대에서 ‘바가지 요금’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속초의 한 직판장에서 ‘바가지 상술’에 당할 뻔했다는 경험담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제보자 A씨는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속초 시장 내 대게회직판장에서 사기당할 뻔한 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지난 주말 자신이 겪은 일을 공유했다.

부모님을 모시고 해당 직판장을 방문했다는 A씨는 “회 먹고 싶어 왔다고 하자 들어오라고 해놓고 막상 들어가니 주말 저녁이라 회는 안 되고 대게를 먹어야 한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식당 측의 안내와 달리 다른 손님들은 회를 주문하는 모습을 봤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온 터라 그냥 주문하기로 했다는 A씨는 남편이 계산 후 건네준 영수증을 보고 https://www.fnnews.com/news/20250909162225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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