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경유 딜' 첫 성과… 러시아산 유조선, 2022년 제재 깨고 뉴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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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경유 공급에 전격 합의한 지 2주 만에 러시아산 경유를 실은 첫 유조선이 미국을 향해 출항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조 바이든 당시 미 행정부가 발동한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금지 조치가 공식적으로 깨진 것이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과 해사 정보 업체 케이플러(Kpler) 자료 분석 결과 전날 몰타 선적의 유조선 '아기오이 파넨데스'호가 러시아 프리모르스크항에서 4만t(톤) 규모의 초저유황 경유를 싣고 출항했다. 이 유조선은 오는 다음달 7일 미국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다.
크렘린궁도 이날 출항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첫 석유 유조선이 고객
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과 해사 정보 업체 케이플러(Kpler) 자료 분석 결과 전날 몰타 선적의 유조선 '아기오이 파넨데스'호가 러시아 프리모르스크항에서 4만t(톤) 규모의 초저유황 경유를 싣고 출항했다. 이 유조선은 오는 다음달 7일 미국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다.
크렘린궁도 이날 출항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첫 석유 유조선이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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