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하정우가 개저씨로 만든 블랙코미디 뒷맛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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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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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비>에서 연출과 창욱 역을 맡은 감독 겸 배우 하정우. 쇼박스 제공

배우 하정우가 <허삼관>(2015) 이후 10년 만에 감독으로 돌아왔다. 세 번째 연출작인 영화 <로비>는 그의 데뷔작 <롤러코스터>(2013)와 같은 DNA를 공유한다. 속사포로 주고받는 대사엔 자칫 썰렁한 말장난이 콕콕 박혀 있다···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61127001/?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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