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문화유산 뮷즈가 되다]호작도 속 ‘까치와 호랑이’ K해학 업고 지금도 통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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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민화 ‘호작도’(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거 호랑이 맞아요? 고양이인 줄 알았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관에서 까치호랑이 배지를 바라보던 한 관람객이 웃으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 배지 속 호랑이는 어딘가 어눌하고 귀여운 표정인 반면 까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호랑이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다. 이 둘은 조선 민화 속 ‘베스트 커플’···https://www.khan.co.kr/article/202507120600035/?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이거 호랑이 맞아요? 고양이인 줄 알았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관에서 까치호랑이 배지를 바라보던 한 관람객이 웃으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 배지 속 호랑이는 어딘가 어눌하고 귀여운 표정인 반면 까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호랑이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다. 이 둘은 조선 민화 속 ‘베스트 커플’···https://www.khan.co.kr/article/202507120600035/?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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