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3개의 섬…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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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년 품은 붉은 비경 자연이 빚은 초록 풍광 달빛에 비친 순백 절경
백령도 두무진
인천항 연안여객선 터미널 건너편 백마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생선 두어 점에 나물 김치가 고작이지만 칼칼한 콩나물국 덕분에 공복의 메마른 속이 단단하게 채워졌다. 이토록 실속으로 똘똘 뭉친 백반의 가격은 겨우 4000원이다. 섬처럼 변함없는 주인아주머니···https://www.khan.co.kr/article/202507120600025/?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백령도 두무진
인천항 연안여객선 터미널 건너편 백마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생선 두어 점에 나물 김치가 고작이지만 칼칼한 콩나물국 덕분에 공복의 메마른 속이 단단하게 채워졌다. 이토록 실속으로 똘똘 뭉친 백반의 가격은 겨우 4000원이다. 섬처럼 변함없는 주인아주머니···https://www.khan.co.kr/article/202507120600025/?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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