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생산·소비·투자 모두 늘어건설업 생산 상승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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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2월 전(全)산업생산 소비 투자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올해 1월 3개 지표가 모두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 이후 다시 상승전환된 것이다. 1월 긴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다 보니 전월대비 산업 지표가 오르내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통계청 ‘2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전산업생산 지수는 111.7(2020년=100)로 전달보다 0.6%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작년 12월 1.8% 늘어난 뒤 1월 3.0% 줄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자부품 등 제조업(0.8%)에서 늘며 전달보다 1.0% 늘었다.
특히 건설업 생산(건설기성)은 1.5% 늘었다. 지난해 8월(-2.1%) 이후 매달 감소하다가 7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서비스 소비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은 전달보다 0.5% 늘었다.
생산뿐 아니라 소비 투자 역시 늘었다. 재https://www.fnnews.com/news/202503310837128078
31일 통계청 ‘2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전산업생산 지수는 111.7(2020년=100)로 전달보다 0.6%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작년 12월 1.8% 늘어난 뒤 1월 3.0% 줄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자부품 등 제조업(0.8%)에서 늘며 전달보다 1.0% 늘었다.
특히 건설업 생산(건설기성)은 1.5% 늘었다. 지난해 8월(-2.1%) 이후 매달 감소하다가 7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서비스 소비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은 전달보다 0.5% 늘었다.
생산뿐 아니라 소비 투자 역시 늘었다. 재https://www.fnnews.com/news/20250331083712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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