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1분기 턴어라운드…수익성 개선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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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가 1분기 턴어라운드하며 반등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3분기 중국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등의 정책이 시행되는 만큼 하반기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면세점 4사는 1분기 개선된 성적표를 냈다. 극심한 업황 부진 속에 4사 모두 희망퇴직 등 체질https://www.etnews.com/2025051600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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