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X 4월 넘기면 장기표류 방사청 대책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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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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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년 넘게 늦춰진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이 타협점을 찾지 못해 지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위사업청(방사청)의 상생협력 방안에 관심이 집중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과열 경쟁으로 KDDX 사업자 선정이 지연되는 것을 막고자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상세설계에 두 업체가 모두 참여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지만 양측의 간극은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중공업은 수의계약을 전제로 한화오션의 협력업체 상세설계에 일부 참여하는 상생협력을 한화오션은 대등한 입장에서 공동계약 후 공동 설계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KDDX는 선체와 이지스 체계를 모두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첫 국산 이지스구축함 사업이다. 총 6척을 건조할 계획으로https://www.fnnews.com/news/20250330095904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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