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노사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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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는 지난 29일 노사대표와 근로자가 함께하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마사회는 겨울철 습설로 훼손된 나무를 제거하고 새로운 나무를 식재했다.
해빙기 특성상 약해질 수 있는 지반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며 작업자들의 안전 조치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굴삭기와 고소 작업차를 이용한 작업 시 안전대와 보호헬멧 등 안전장비 착용 여부와 작업절차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공원 구역인 포니랜드 내의 굴취 작업 현장으로 이동해 중량물 취급 장비와 지반 상태 등을 점검했다.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4월 벚꽃 축제를 대비해 고객 시설물의 안전 상태도 점검했https://www.fnnews.com/news/20250330101916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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