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부터 800인분 전복죽 끓였다…안동 다시 찾은 안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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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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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흑백요리사’ 안유성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 경북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3일 만에 다시 안동을 찾아 음식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안 명장은 전복죽 800인분을 만들어 산불이재민 임시 숙소로 쓰이는 경북 안동체육관을 방문했다. 광주에서 가매일식을 운영하는 안 명장은 800인분의 요리를 위해 자신의 매장에서 새벽 3시부터 직원들과 음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음식은 한식대첩3 준우승자이자 전남 1호 조리 명장인 조혜경 명장도 함께 동참했다. 300㎞ 떨어진 안동까지 차로 서너 시간이 걸리는 먼 길을 달려 도착한 이들은 산불과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에 300인분을 산불 이재민들에 500인분을 배식했다.

뉴스1에 따르면 현장의 이재민들과 소방관들은 밥이 잘 넘어가지 않았는데 속이 편하게 전복https://www.fnnews.com/news/20250401064041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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