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손흥민 유로파 정상 우뚝 유럽 진출 15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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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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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이 유럽 무대 1군에 데뷔한지 15년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후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을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1-0으로 꺾었다.


주장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20여 분간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유럽 1군 무대 데뷔 15시즌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합류 이후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014-2015시즌과 2020-2021시즌 리그컵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준우승만 4차례 기록한 바 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우승 경험이 없던 손흥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https://www.fnnews.com/news/2025052206303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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