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망 더비’ 손흥민의 토트넘은 웃었고 맨유는 쫄딱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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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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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PL 폭망더비서 토트넘이 웃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을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1-0으로 꺾었다.
그리고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모든 것을 다가져갔다. 무관의 아쉬움도 털어냈고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획득했다. TOP4가 부럽지 않다. 이번 시즌 비록 17위에 그쳤지만 그다지 아쉽지 않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따라오는 금전적인 이익도 어마어마하다.
양팀의 상황은 최악이었다. 맨유와 토트넘은 지난 17일 나란히 패하면서 16위와 17위가 확정됐다. EPL은 18위부터 강등권이다.EPL에서는 18~20위가 강등되지만 올 시즌 강등팀은 이미 확정된 상황이다. 말 그대로 강등권만 간신히 면한 셈이다.
토트넘https://www.fnnews.com/news/20250522071623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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