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보며 스타벅스 커피 한 잔…김포 애기봉공원점 7개월새 12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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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북한 땅을 볼 수 있는 스타벅스가 관심을 끄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7일 지난해 11월 29일 김포 애기봉생태공원 안에 문을 연 스타벅스를 찾은 고객이 7개월 새 12만3000명이나 된다고 보도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북한 황해도 개풍군과 불과 1.4㎞ 떨어진 곳에 있어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로 흐르는 강인 조강과 북한 개풍군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민간인 통제선 이북 지역에 있어 시간대에 따라 예약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검문을 거쳐야 들어갈 수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광객들 사이에선 북한뷰 스타벅스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CNN AP통신 등 외신도 스타벅스가 북한을 볼 수 있는 곳에 매장을 열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스타벅스 개점 효과로 지난 1https://www.fnnews.com/news/202507070646289685
연합뉴스는 7일 지난해 11월 29일 김포 애기봉생태공원 안에 문을 연 스타벅스를 찾은 고객이 7개월 새 12만3000명이나 된다고 보도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북한 황해도 개풍군과 불과 1.4㎞ 떨어진 곳에 있어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로 흐르는 강인 조강과 북한 개풍군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민간인 통제선 이북 지역에 있어 시간대에 따라 예약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검문을 거쳐야 들어갈 수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광객들 사이에선 북한뷰 스타벅스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CNN AP통신 등 외신도 스타벅스가 북한을 볼 수 있는 곳에 매장을 열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스타벅스 개점 효과로 지난 1https://www.fnnews.com/news/20250707064628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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