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에 깔린 80대 男 11시간 만에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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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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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경운기에 깔린 80대 남성이 사고 11시간 만에 구조됐다.

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3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의 한 농가에서 80대 A씨가 넘어진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A씨의 아내로 그는 아침에 밭일을 나갔던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찾으러 나섰다가 경운기에 깔린 A씨를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에어백 구조물로 경운기를 들어 들어 올려 A씨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손과 다리 부위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일 오전 10시께 경운기를 운전해 밭으로 가던 중 옆으로 넘어진 경운기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약 11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했던https://www.fnnews.com/news/20250707070536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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