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2032년까지 에어버스 70대 도입
페이지 정보

본문
[파이낸셜뉴스] 에어아시아가 에어버스와 대규모 항공기 도입 계약을 신규 체결하며 더욱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에어버스와 초장거리 신형 협동체인 A321XLR 항공기 확정 도입 50대를 비롯해 추가 도입 옵션 20대 등 총 70대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어버스의 A321XLR 신규 항공기는 2028년부터 2032년까지 순차적으로 에어아시아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총 122억5000만달러(약 16조7212억원) 규모다.
계약식에는 에어아시아의 모기업인 캐피털 A 토니 페르난데스 최고경영자(CEO)와 에어버스 크리스찬 쉬어러 상용기 사업 부문 CEO가 참석해 양해각서에 사인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동석해 자리를 빛냈다.
토니 페르난데스 CEO는 장https://www.fnnews.com/news/202507070724164494
에어아시아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에어버스와 초장거리 신형 협동체인 A321XLR 항공기 확정 도입 50대를 비롯해 추가 도입 옵션 20대 등 총 70대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어버스의 A321XLR 신규 항공기는 2028년부터 2032년까지 순차적으로 에어아시아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총 122억5000만달러(약 16조7212억원) 규모다.
계약식에는 에어아시아의 모기업인 캐피털 A 토니 페르난데스 최고경영자(CEO)와 에어버스 크리스찬 쉬어러 상용기 사업 부문 CEO가 참석해 양해각서에 사인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동석해 자리를 빛냈다.
토니 페르난데스 CEO는 장https://www.fnnews.com/news/20250707072416449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