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무역고문 나바로 “관세 향후 10년간 6조달러”…관세는 감세 일자리 국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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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무역 고문인 피터 나바로가 관세 세수가 향후 10년에 걸쳐 6조달러(약 8800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관세를 더하면 7조달러(약 1경원)에 이른다고 그는 주장했다.
3월 31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나바로 고문은 전날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이 정도 관세는 미 역사상 최대 증세라고 말했다.
CNN비즈니스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감안해도 이는 1942년 2차 대전 전비를 감당하기 위한 증세 규모의 3배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트럼프의 무역 제조업 선임 고문인 나바로는 그러나 관세가 실제로는 증세가 아닌 감세라고 주장했다.
관세는 미 소비자들이 아니라 다른 나라 기업 또는 다른 나라들이 지불하게 될 것이라는 트럼프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나바로는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https://www.fnnews.com/news/20250401045529778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무역 고문인 피터 나바로가 관세 세수가 향후 10년에 걸쳐 6조달러(약 8800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관세를 더하면 7조달러(약 1경원)에 이른다고 그는 주장했다.
3월 31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나바로 고문은 전날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이 정도 관세는 미 역사상 최대 증세라고 말했다.
CNN비즈니스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감안해도 이는 1942년 2차 대전 전비를 감당하기 위한 증세 규모의 3배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트럼프의 무역 제조업 선임 고문인 나바로는 그러나 관세가 실제로는 증세가 아닌 감세라고 주장했다.
관세는 미 소비자들이 아니라 다른 나라 기업 또는 다른 나라들이 지불하게 될 것이라는 트럼프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나바로는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https://www.fnnews.com/news/20250401045529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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