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교통카드 빅데이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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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앞으로 교통카드 이용정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민간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4월 1일부터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개방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카드 데이터는 대중교통 승·하차 시간 및 장소 이용 패턴 등 관련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공공(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는 신규 버스노선 도입 등 교통정책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현행 대중교통법에 따라서 민간에는 가공해 집계한 형태로만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는 민간도 교통카드 데이터를 자유롭게 분석하고 가공·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3311516098406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4월 1일부터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개방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카드 데이터는 대중교통 승·하차 시간 및 장소 이용 패턴 등 관련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공공(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는 신규 버스노선 도입 등 교통정책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현행 대중교통법에 따라서 민간에는 가공해 집계한 형태로만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는 민간도 교통카드 데이터를 자유롭게 분석하고 가공·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331151609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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