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에서 비키니 사진 찍다 ‘엉덩이 동상’ 생겼다는 20대女 [헬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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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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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브라질의 한 인플루언서가 색다른 사진을 찍기 위해 비키니 차림으로 눈밭에 나갔다가 엉덩이에 동상이 생겨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라베나 해니엘리는(24)는 지난 10일 스페인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 영하 10도 날씨에 비키니만 입고 사진 촬영에 나섰다.

해니엘리는 “특별하고 기억할 만한 순간을 포착하고 싶어 포즈를 취하느라 정신없었다”며 “어느 순간 몸의 감각을 잃어가는 느낌이 들었고 특히 엉덩이에 감각이 없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결국 응급실에 실려간 해니엘리는 동상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들은 그에게 극심한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특히 혈액 순환이 낮은 부위에서 국소적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심각한 경우 조직 괴사로 이어질 https://www.fnnews.com/news/20250414062723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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