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부인 자식 때린 남편…이혼하자니 재산·양육비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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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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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5년 동안 남편의 알코올 중독에 시달린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남편이 재산분할과 양육비를 포기하라는 요구를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알코올 중독 남편의 끝없는 폭력에 시달린 아내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남편과 15년 전 결혼해 13살 9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은 주변에서는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사람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돌변했다. 1년 전에는 A씨를 상대로 특수폭행죄를 저질러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다.

A씨는 얼마 전 남편이 돌아오자 더는 함께 살 수 없다며 협의이혼을 제안했다. 이에 남편은 재산분할금과 양육비를 포기하지 않으면 협의 이혼은 절대 할 수 없다며 버틴다. A씨는 차라리 남편의 뜻을 받아https://www.fnnews.com/news/202504140704262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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