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강창광 기자 ‘인간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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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사진부 강창광 선임기자가 대한언론인회(회장 장석영)가 수여하는 제31회 인간애상을 수상했다.강 선임기자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탁구대표 신유빈 선수가 단식 동메달전에 패배하고도 일본 하야타 히나 선수를 격려하는 모습을 찍은 ‘패자의 인간애’로 인간애상을 받게 됐다.인간애상은 사건 사고 위주의 보도사진이 지면을 차지하던 시절에 아름답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려면 인간애가 담긴 사진이 많아야 한다는 뜻으로 전 동아일보 사진부 박용윤 기자가 기금을 출연하여 만든 상이다. 인간애상은 15년 전인 2010년 한겨레 강재훈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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