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용변 급해 경찰 지구대 화단에 볼일 본 5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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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음주 운전을 하던 중 용변이 급해진 50대 운전자가 지구대 주차장에 차를 대고 주변 화단에 볼일을 보다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40분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경찰서 우동지구대 주차장에 차량 한 대가 들어왔다. 주차선을 밟은 채 주차를 마친 운전자 A씨(50대)는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렸다. 이후 그는 차량 뒤편 지구대 화단에서 용변을 보기 시작했다.
당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이를 발견 “노상방뇨를 하면 어떡하느냐”고 말했고 대화 과정에서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A씨는 음주측정 검사를 받았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매체에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용변이 급해 호랑이굴로 들어와 단속이 된 셈이라고 https://www.fnnews.com/news/202505212132397126
2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40분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경찰서 우동지구대 주차장에 차량 한 대가 들어왔다. 주차선을 밟은 채 주차를 마친 운전자 A씨(50대)는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렸다. 이후 그는 차량 뒤편 지구대 화단에서 용변을 보기 시작했다.
당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이를 발견 “노상방뇨를 하면 어떡하느냐”고 말했고 대화 과정에서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A씨는 음주측정 검사를 받았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매체에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용변이 급해 호랑이굴로 들어와 단속이 된 셈이라고 https://www.fnnews.com/news/20250521213239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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