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사유 완화 효과 지속감사인 지정 상장법인 3년 연속 감소
페이지 정보

본문
[파이낸셜뉴스] 지정사유 합리화 영향으로 지난해 상장법인의 지정회사 수와 지정비율이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외부감사제도 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 부담을 지속 줄여간다는 방침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부감사대상 회사 수는 4만2118개사로 전년 대비 2.2%(906개사) 증가했다. 외감 대상 회사는 2021년부터 빠르게 증가 중인 가운데 지난해 증가율(2.2%)은 최근 10년 평균(6.4%)을 밑돌았다. 신(新)외감법 시행에 따른 외부감사 대상 기준 개선 등으로 2020년에 일시적으로 감소한 이후 매년 증가하는 모습이다.
외감 대상 회사를 유형별로 보면 비상장회사가 3만8774개사로 대부분(92.1%)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주권상장법인이 2705개사(6.4%)로 두 번https://www.fnnews.com/news/202505211710217741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부감사대상 회사 수는 4만2118개사로 전년 대비 2.2%(906개사) 증가했다. 외감 대상 회사는 2021년부터 빠르게 증가 중인 가운데 지난해 증가율(2.2%)은 최근 10년 평균(6.4%)을 밑돌았다. 신(新)외감법 시행에 따른 외부감사 대상 기준 개선 등으로 2020년에 일시적으로 감소한 이후 매년 증가하는 모습이다.
외감 대상 회사를 유형별로 보면 비상장회사가 3만8774개사로 대부분(92.1%)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주권상장법인이 2705개사(6.4%)로 두 번https://www.fnnews.com/news/20250521171021774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