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병들면 누가 날 돌봐줄까…국민 10명 중 4명 이 사람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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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 10명 중 4명은 고령으로 병에 걸렸을 때 요양보호사에 의존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법인 돌봄과미래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40세 이상 남녀 1천명을 상대로 지난 4월 25∼30일 실시해 21일 공개한 지역사회 돌봄 인식과 수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9%는 요양보호사가 돌볼 것이라고 답했다.
‘배우자가 돌볼 것’(35%) ‘스스로 나를 돌봐야 한다’(21%)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자녀가 돌봐줄 것’(4%)이라는 응답은 거의 드물었다.
배우자의 돌봄 여부 예상치는 성별 간 차이가 있었다.
남성의 49%는 내가 아프면 아내가 나를 돌볼 것이라고 답했지만 여성은 22%만이 내가 아프면 남편이 나를 돌볼 것이라고 답해 격차가 두 배가 넘었다.
전체 응답자 과반인 58%(기혼자 52%https://www.fnnews.com/news/202505212023066715
재단법인 돌봄과미래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40세 이상 남녀 1천명을 상대로 지난 4월 25∼30일 실시해 21일 공개한 지역사회 돌봄 인식과 수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9%는 요양보호사가 돌볼 것이라고 답했다.
‘배우자가 돌볼 것’(35%) ‘스스로 나를 돌봐야 한다’(21%)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자녀가 돌봐줄 것’(4%)이라는 응답은 거의 드물었다.
배우자의 돌봄 여부 예상치는 성별 간 차이가 있었다.
남성의 49%는 내가 아프면 아내가 나를 돌볼 것이라고 답했지만 여성은 22%만이 내가 아프면 남편이 나를 돌볼 것이라고 답해 격차가 두 배가 넘었다.
전체 응답자 과반인 58%(기혼자 52%https://www.fnnews.com/news/20250521202306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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