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 필요없다 박수영에 뿔난 부산시민들…우린 국힘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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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남구가 지역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정책을 비판하며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원이 필요 없다는 글을 올렸다가 부산시민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4일 페이스북 계정에 공기업 이전의 효과라는 제목과 함께 당선축하금 25만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달라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에서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이 통과되며 전 국민에게 최소 1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 것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었다.
박 의원은 이재명정부가 추진 중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언급하며 해수부를 보내준다니 감사히 받겠지만 산업은행 같은 공기업이 오는 게 더 낫다면서 지역인재 https://www.fnnews.com/news/2025070618332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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