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원 내고 스크린만 보고 왔다 블랙핑크 공연 시야 제로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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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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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블랙핑크 고양 콘서트를 관람한 일부 팬들 사이에서 좌석 문제를 놓고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전날 경기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좌석과 관련한 글이 다수 올라왔다.

N3 N8 N9 구역에 배치된 관객들은 무대가 아닌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관람해야 했다.

한 관객은 후기랄 것도 없이 그냥 안 보인다. 이런 자리를 시야제한석으로 푼 것도 아니고 본 예매로 푼 게 너무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관객 역시 솔직히 이건 아니지 않나라면서 돈을 시제석(시야제한석)보다 더 받아놓고 본무대 하나도 안 보이게 해놓으면 어쩌라는 거냐. 전광판만 보고 왔다고 억울해했다.

문제는 이 좌석이 99000원짜리 시야제한석https://www.fnnews.com/news/20250707061745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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