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경찰은 총만 보여줘도 두려워할 것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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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경찰은 니들(대통령경호처)이 총기를 갖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만 해도 두려워할 거다. 총을 갖고 있다는 걸 좀 보여줘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은 전날 오후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66쪽 분량의 청구서에 이러한 구체적인 혐의를 담았다.
윤 전 대통령은 공수처의 2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앞둔 지난 1월 7일 김성훈 당시 경호처 차장에게 경호처는 정치진영 상관없이 전현직 대통령 국군통수권자의 안전만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1월 11일에는 관저 내 식당에서 김 전 차장 이광우 당시 경호본부장 등과 오찬을 하면서 언론에서는 2차 체포영장 집행https://www.fnnews.com/news/20250707060312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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