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에서 정착으로 부산시 외국인주민 지원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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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시 외국인주민지원협의회의 올해 첫 번째 회의를 열고 2025년도 부산광역시 외국인주민 지원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의 외국인주민 수는 지난 2023년 기준 8만 3401명으로 부산 인구수의 2.5%에 해당한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중국 태국 등의 출신이 많다. 구군별로는 남구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 순으로 많으며 남구와 사상구는 유학생이 사하구와 강서구는 외국인근로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의 새로운 외국인 정책과 관계기관 구·군 등의 지원 정책을 반영한 지원 계획에 대해 심의한 뒤 이를 의결했다.
시는 외국인 주민과 함께 활https://www.fnnews.com/news/202503300914009620
이번 회의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의 외국인주민 수는 지난 2023년 기준 8만 3401명으로 부산 인구수의 2.5%에 해당한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중국 태국 등의 출신이 많다. 구군별로는 남구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 순으로 많으며 남구와 사상구는 유학생이 사하구와 강서구는 외국인근로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의 새로운 외국인 정책과 관계기관 구·군 등의 지원 정책을 반영한 지원 계획에 대해 심의한 뒤 이를 의결했다.
시는 외국인 주민과 함께 활https://www.fnnews.com/news/20250330091400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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