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직전 하늘양이 아빠에게 가야겠다고 하자 교사 명재완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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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학교에서 여덟 살 초등학생을 숨지게 했던 교사 명재완이 남편에게 범행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했었던 걸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8일 SBS 보도에 따르면 김하늘 양이 숨졌던 지난 2월 10일 가해 교사 명재완은 남편과의 전화 통화에서 범행을 암시하는 말을 늘어놓았다.
아침 8시 반 출근길에 나만 망한 것 같아 속상하다고 말한 명씨는 미리 구입한 흉기를 범행 장소인 시청각실에 숨겨 놓은 직후인 오후 3시 14분 남편과 통화하면서 한 놈만 걸려라 한 명만 더 불행하게 할 거야 마지막 기회가 오면 성공할 거야 라는 말을 했다. 이에 남편이 귀가를 요구하면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압박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후 시청각실에서 맞은편 돌봄교실을 보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명씨는 오후 4시 40https://www.fnnews.com/news/202504090619075322
8일 SBS 보도에 따르면 김하늘 양이 숨졌던 지난 2월 10일 가해 교사 명재완은 남편과의 전화 통화에서 범행을 암시하는 말을 늘어놓았다.
아침 8시 반 출근길에 나만 망한 것 같아 속상하다고 말한 명씨는 미리 구입한 흉기를 범행 장소인 시청각실에 숨겨 놓은 직후인 오후 3시 14분 남편과 통화하면서 한 놈만 걸려라 한 명만 더 불행하게 할 거야 마지막 기회가 오면 성공할 거야 라는 말을 했다. 이에 남편이 귀가를 요구하면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압박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후 시청각실에서 맞은편 돌봄교실을 보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명씨는 오후 4시 40https://www.fnnews.com/news/20250409061907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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