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시기 올해 11월→내년 4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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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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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World Government Bond Index) 편입이 확정됐다. 다만 편입 시점은 당초 올해 11월에서 내년 4월로 늦춰졌다. 정부는 WGBI를 추종하는 글로벌 투자금의 40%를 차지하는 일본 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며 국내 정치 상황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인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한국의 WGBI 편입 시점을 기존 11월에서 내년 4월로 변경했다. 최종 편입 완료 시점은 2026년 11월로 유지된다. 편입 비중도 기존 ‘분기별 단계적 확대’에서 ‘월별 단계적 확대’ 방식으로 변경됐다.
 FTSE 러셀이 운영하는 세계국채지수는 블룸버그·바클레이즈 글로벌 종합지수 JP모건 신흥국 국채지수와 함께 세계 3대 채권지수로 꼽힌다https://www.fnnews.com/news/20250409022056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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