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일정 고려해달라” 하자…재판부 “기일 너무 많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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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사건을 심리하는 법원 재판부가 5월에도 두 차례 공판을 진행한다. 대선 본투표일(6월 3일)을 일주일 앞둔 5월 27일도 추가 공판 기일로 지정되자 이 대표 측은 해당 날짜를 제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불수용됐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공판에서 내달 13일과 27일을 공판기일로 추가로 지정했다.
이 대표의 변호인은 재판부에 27일은 대선 본선 선거운동 기간이라 기일을 빼줬으면 좋겠다. (대선) 바로 며칠 전이라며 해당 날짜를 기일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검찰이 기일을 진행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전하자 이 대표 측은 대선이라는 게 단순히 피고인 개인의 문제는 https://www.fnnews.com/news/202504090714448319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공판에서 내달 13일과 27일을 공판기일로 추가로 지정했다.
이 대표의 변호인은 재판부에 27일은 대선 본선 선거운동 기간이라 기일을 빼줬으면 좋겠다. (대선) 바로 며칠 전이라며 해당 날짜를 기일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검찰이 기일을 진행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전하자 이 대표 측은 대선이라는 게 단순히 피고인 개인의 문제는 https://www.fnnews.com/news/20250409071444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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