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주자’ 김문수와 통화…“잘 해보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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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장관직 사퇴 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한 내용을 9일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이 “잘 해보라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김 전 장관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장관직을 그만두면서 저를 임명해 주신 (윤석열 전) 대통령께 전화를 드려 ‘제가 이렇게 사퇴를 하게 됐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출마 이런 건 전혀 말씀 없으셨다. 하여튼 ‘잘 해보라’고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하시고 저도 ‘대통령께서 너무 고생 많으셨다’ 그런 정도의 말씀을 나눴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에게 내려진 국민의 뜻을 받들기로 했다”며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관직은 하루 전 사https://www.fnnews.com/news/202504100606300031
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장관직을 그만두면서 저를 임명해 주신 (윤석열 전) 대통령께 전화를 드려 ‘제가 이렇게 사퇴를 하게 됐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출마 이런 건 전혀 말씀 없으셨다. 하여튼 ‘잘 해보라’고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하시고 저도 ‘대통령께서 너무 고생 많으셨다’ 그런 정도의 말씀을 나눴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에게 내려진 국민의 뜻을 받들기로 했다”며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관직은 하루 전 사https://www.fnnews.com/news/2025041006063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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