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2명과 한방 쓰지만 스킨십도 못한다 불만 토로한 남편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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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내가 2명이라는 남자가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3에서 사연자 A 씨는 저는 아내가 두 명이다. 주말마다 셋이 데이트하고 밥을 먹고 여행을 가도 셋이 한방을 쓴다고 전했다. 이어 등장한 A 씨는 두 아내 사이에 앉아 있었고 아내들은 옷까지 똑같이 맞춰 입었다.
부부는 결혼 30년 차로 실제 아내는 한 명이었다. 다른 한 명은 아내의 40년지기 절친이었다. A 씨는 아내의 친구와도 30년 가까이 알고 지내다 보니 어느 순간 누가 내 아내인지 분간이 안 가는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요새 두 사람이 낚시와 여행에 빠져서 주말마다 간다. 셋이 여행 가면 제가 하는 일은 운전기사다. 10시간 12시간 하루 종일 운전한다며 두 사람이 낚시하러 가는데 중요한 건 낚시https://www.fnnews.com/news/202504100717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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