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노른자 더 익혀달라 요청에 볶음밥 폐기해버린 사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파이낸셜뉴스] 반숙을 먹지 않는 딸 때문에 식당에서 노른자를 익혀달라고 요청했다가 진상이 된 것 같아 신경 쓰인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볶음밥값 안내도 된다는 사장...진상된 것 같아 불편한 손님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라이 더 익혀달라는 게 진상이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는 남편 초등학교 2학년 딸과 함께 분식집을 찾았다가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A씨는 튀김 볶음밥 쫄면 순대 등 음식을 넉넉하게 주문했다. 그런데 볶음밥 위에 올라간 반숙 달걀프라이를 딸이 먹기 싫다고 칭얼댔다고 운을 뗐다. 반숙을 먹지 않는 딸은 다 익은 프라이를 원했다. A씨는 딸에게 쫄면에 있는 삶은 달걀 먹고 달걀프라이는 엄마가 먹으면 안 되겠냐며 달랬지만 소용 없었다https://www.fnnews.com/news/202504100717521642
볶음밥값 안내도 된다는 사장...진상된 것 같아 불편한 손님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라이 더 익혀달라는 게 진상이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는 남편 초등학교 2학년 딸과 함께 분식집을 찾았다가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A씨는 튀김 볶음밥 쫄면 순대 등 음식을 넉넉하게 주문했다. 그런데 볶음밥 위에 올라간 반숙 달걀프라이를 딸이 먹기 싫다고 칭얼댔다고 운을 뗐다. 반숙을 먹지 않는 딸은 다 익은 프라이를 원했다. A씨는 딸에게 쫄면에 있는 삶은 달걀 먹고 달걀프라이는 엄마가 먹으면 안 되겠냐며 달랬지만 소용 없었다https://www.fnnews.com/news/20250410071752164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