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두환 딸이야! 죽여버리겠다…식당 난장판 만든 女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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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북 포항에서 배달 전문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이 한 여성 손님이 지속적으로 식당을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포항에서 배달 전문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제보자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한 여성이 식당을 찾아오며 계속 문제를 일으켰다고 했다.
여성은 처음에는 반찬이 상했다고 항의했다. A씨는 사과하며 반찬을 치워줬지만 겨울철 당일 만든 반찬이 상했을 가능성이 작아 A씨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여성은 며칠 뒤에도 식당을 찾아와 반찬이 쉬었다고 또 문제를 제기했다. 또 다른 날 식당을 다시 찾은 여성은 감기에 걸렸으니 미역국이랑 주꾸미 포장해 달라. 반찬도 좀 싸줘라고 요구했다.
A씨는 그동안 문제들을 고려해 배달 https://www.fnnews.com/news/20250410080354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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