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진의 시골편지]목댕기와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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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평양발 뉴스에 남쪽 형제들 두고 노여움이 가득해. 나는 종이접기 천재 아랫동네 꼬마애 ‘해와’랑 놀면서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린 일조차 괜스레 미안하고 마음이 쓰여. 찔벅찔벅 성질 건들지 말고 다투지 않으면서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구만 그래.
평양에선 넥타이를 목댕기라고 한다덩만.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 굵은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242119025/?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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