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하면 상여금 6300만원 드립니다파격 조건 내세운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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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체코 정부가 군에 입대하는 신병에게 최대 6000만원 넘는 상여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CTK통신 등에 따르면 체코 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직업군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에는 3개월간 군사훈련을 마치고 일시불로 지급하는 상여금을 현재 25만 코루나(약 1590만원)에서 최대 100만 코루나(약 6340만원)로 인상하고 주택·통근 수당 등 다른 인센티브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대학을 졸업하고 7년 이상 장기복무를 계약을 할 경우 최대 45만 코루나(약 2850만원)를 추가로 받는다.
이번 개정안은 체코 군대 인력 부족으로 추진됐다. 복무 연령대 청년들이 입대를 꺼려해 자국군 병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체코군 병력은 지난해 초 기준 현역 2만7826명 예비군 4266명으로 군은 오는 2030https://www.fnnews.com/news/202504032139132424
2일(현지시간) CTK통신 등에 따르면 체코 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직업군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에는 3개월간 군사훈련을 마치고 일시불로 지급하는 상여금을 현재 25만 코루나(약 1590만원)에서 최대 100만 코루나(약 6340만원)로 인상하고 주택·통근 수당 등 다른 인센티브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대학을 졸업하고 7년 이상 장기복무를 계약을 할 경우 최대 45만 코루나(약 2850만원)를 추가로 받는다.
이번 개정안은 체코 군대 인력 부족으로 추진됐다. 복무 연령대 청년들이 입대를 꺼려해 자국군 병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체코군 병력은 지난해 초 기준 현역 2만7826명 예비군 4266명으로 군은 오는 2030https://www.fnnews.com/news/2025040321391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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