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 이병철 창업주 반세기 장미 집념 에버랜드 장미 묘목 日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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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용인자연농원의)나무 한 그루 돌멩이 하나에도 온갖 정성을 다 쏟았다.(1985년 이병철 삼성 창업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장미 신품종이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삼성이 국산 장미 품종 개발에 뛰어든 지 뛰어든 지 12년 만이자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지난 1976년 민둥산이었던 에버랜드(용인자연농원)부지에 장미 묘목을 심은 지 반세기 만의 쾌거다. 해외품종이 주도하는 국제 장미시장에서 민간기업이 개발한 국산 장미 묘목이 해외로 처음 수출됐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日서 인정한 에버랜드 장미
20일 재계에 따르면 에버랜드 개발 국산 장미 묘목인 퍼퓸에버스케이프가 일본 내 품종보호출원 등의 제반 절차를 마치고 지난달부터 일본에서 판매가 개시됐다.
농촌진흥청 등https://www.fnnews.com/news/202505201545504145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장미 신품종이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삼성이 국산 장미 품종 개발에 뛰어든 지 뛰어든 지 12년 만이자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지난 1976년 민둥산이었던 에버랜드(용인자연농원)부지에 장미 묘목을 심은 지 반세기 만의 쾌거다. 해외품종이 주도하는 국제 장미시장에서 민간기업이 개발한 국산 장미 묘목이 해외로 처음 수출됐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日서 인정한 에버랜드 장미
20일 재계에 따르면 에버랜드 개발 국산 장미 묘목인 퍼퓸에버스케이프가 일본 내 품종보호출원 등의 제반 절차를 마치고 지난달부터 일본에서 판매가 개시됐다.
농촌진흥청 등https://www.fnnews.com/news/20250520154550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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