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주민숙원 대천항 간출지 준설 내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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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충남도는 주민 숙원인 ‘대천항 간출지 준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사는 총 48억원을 투입해 아직 준설되지 않은 대천항 내 간출지 수역 3만㎡에서 10만여㎥의 토사를 처리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초 착공한다.
간출지는 간조 때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지역으로 대천항은 그동안 얕은 수심에 선박이 걸리는 피해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준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대규모 준설토를 투기할 공간이 없어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이 완공되는 2030년 이후에나 공사를 추진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문제점이 뒤따랐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어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을 위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인 보령신항 준설토 투기장을 연계·활용하는 방법으로 당초 계획보다 5년https://www.fnnews.com/news/202505210845108339
이 공사는 총 48억원을 투입해 아직 준설되지 않은 대천항 내 간출지 수역 3만㎡에서 10만여㎥의 토사를 처리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초 착공한다.
간출지는 간조 때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지역으로 대천항은 그동안 얕은 수심에 선박이 걸리는 피해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준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대규모 준설토를 투기할 공간이 없어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이 완공되는 2030년 이후에나 공사를 추진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문제점이 뒤따랐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어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을 위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인 보령신항 준설토 투기장을 연계·활용하는 방법으로 당초 계획보다 5년https://www.fnnews.com/news/20250521084510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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