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 이종섭 출국금지 해제 의혹 심우정 전 검찰총장 피의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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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채상병 특별검사팀(이명현 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과 관련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불러 조사한다.
특검팀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심 전 총장을 소환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해 3월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 전 장관에 대한 인사 검증이 지난 2023년 12월께부터 진행됐다고 파악하고 들여다보고 있다.
심 전 총장은 이 전 장관에 대한 출국금지 조처가 해제되고 출국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됐다. 당시 심 전 총장은 법무부 차관이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4일 심 전 총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휴대전화와 차량에 대한 강제수사가 진행됐지만 자택과 사무실은 제외됐다.
이 전 장관 호주대사 임명 의혹은 윤석열 전 대통령https://www.fnnews.com/news/202509292105161385
특검팀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심 전 총장을 소환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해 3월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 전 장관에 대한 인사 검증이 지난 2023년 12월께부터 진행됐다고 파악하고 들여다보고 있다.
심 전 총장은 이 전 장관에 대한 출국금지 조처가 해제되고 출국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됐다. 당시 심 전 총장은 법무부 차관이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4일 심 전 총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휴대전화와 차량에 대한 강제수사가 진행됐지만 자택과 사무실은 제외됐다.
이 전 장관 호주대사 임명 의혹은 윤석열 전 대통령https://www.fnnews.com/news/20250929210516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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