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수욕장 내달 2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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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해수욕장이 오는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을 단순 피서 중심에서 벗어나 해양 레포츠와 웰니스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해양관광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26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 해수욕장 운영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부산 해수욕장 개장은 내달 26일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 송도·광안리·다대포 동측·서측·일광·임랑 해수욕장이 문을 연다. 시는 지난해 해수욕장 방문객이 2197만9000명을 기록, 전년 대비 11.4% 증가한 만큼 올해는 안전관리와 관광수용태세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개장 전 해수욕장 위험성 평가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물놀이 구역과 수상 레저구역을 구분 지정해 운영하며 규모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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