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태국 지진 위로에 한국 산불은?…기부 강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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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얀마와 태국이 강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태국 출신 팝스타들이 이를 위로하자 일부 네티즌은 “한국 산불은 왜 이야기가 없냐”며 항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아이돌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지진으로 피해를 본 모두를 위해 기도한다. 안전하길 바랍니다”란 글을 영문으로 게재했다.
또 리사 외에도 아이돌그룹 2PM 닉쿤 갓세븐 뱀뱀 (여자)아이들 민니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등 태국 출신 아이돌 멤버들이 안전을 당부하며 위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국내에서도 열흘간 이어진 산불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국내 재난을 외면한다”고 비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연예인 기부 목록을 SNS에 공유하며 유명인들의 기부금액을 나열하기https://www.fnnews.com/news/202503302208370457
지난 29일(현지시간) 아이돌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지진으로 피해를 본 모두를 위해 기도한다. 안전하길 바랍니다”란 글을 영문으로 게재했다.
또 리사 외에도 아이돌그룹 2PM 닉쿤 갓세븐 뱀뱀 (여자)아이들 민니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등 태국 출신 아이돌 멤버들이 안전을 당부하며 위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국내에서도 열흘간 이어진 산불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국내 재난을 외면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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